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아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3일째 ====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삼성 라이온즈]] || 0 || 0 || 1 || 2 || 1 || 0 || 0 || 0 || 0 || 1 || 5 || 9 || 0 || 4 || || [[대만 프로야구 리그#s-6.4|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 0 || 0 || 2 || 0 || 0 || 0 || 1 || 1 || 0 || 0 || 4 || 8 || 0 || 2 || ▲승리투수: [[안지만]] ▲패전투수: 부프 본저[* [[미네소타 트윈스]]가 [[A.J. 피어진스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내면서 받아왔던 유망주 3인([[프란시스코 리리아노]], [[조 네이선]]) 중 하나였다. 다른 두 명이 어느 정도 터졌던 데 비해 본저는 선발 보직에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외 선수로 전락했고, 우여곡절 끝에 대만 리그로 향하게 된 것. 201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은퇴 후에는 자동차 딜러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결승타: '''[[우동균]] 10회 1타점 적시타''' [youtube(FDbhP5tvWpw)] 직전 열렸던 B조 3일째 경기 결과에 따라 --모두 예상했겠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캔버라 캐벌리와, 패하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대결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삼성 선발은 [[김건한|김희걸]]로 2013 정규시즌 평균자책점이 12.56으로 상당히 부진했다. 2013 시즌 선발로는 2군에서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6.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런 김희걸이 선발로 등판하는 이유는, 선발투수들이 3명이나 결장했는데 그를 대체할 삼성 2군 투수들은 물갈이 중이라서 대다수 투수들이 대다수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탓이다. 단순히 기록만 놓고 비교하면 김희걸은 ~~2군 기록마저~~ 다른 투수들보다 부진했다. 1회초, 2사후 만루 상황에서 [[박한이]]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야갤]]에서는 "[[이대형]]보다 4억원만 더 잘할께요.", "박한이 뒤늦게 태업행 ㅋㅋㅋ"같은 드립이 난무했다. 3회 2아웃에서 박석민이 1루로 출루한 상황에서 [[이승엽]]이 우중간 펜스를 맞추는 3루타를 쳐내며 선취점을 얻어냈다. 사실 다들 홈런인줄 알았고 실제로 이승엽도 2루까지 설렁설렁 뛰었을 만큼 엄청난 타구를 쳐냈다.~~역시 국제용~~ [[파일:attachment/2013asiaseriesparkhan2.png|width=600]] ~~그리고 바로 뒷타자인 [[박한이]]가 1루 땅볼을 쳐내며 또 다시 태업드립이 나왔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자주 볼 수 있던 1+1 선발이 뜬금없이 폭발하기도 했다. 김희걸+[[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으로 이루어진 1+1기용은 퉁이 타선을 2실점으로 묶기도 했다. 특히 박근홍은 놀라운 구위를 선보이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었다. 그렇게 7회까지 무난한 흐름으로 가던 경기는 갑작스럽게 7,8회에 한점씩 내주면서 4:4 동점으로 진행되었고, 이쯤에서 갑작스럽게 4시간 룰이 다시 부각되었다. 4시간이 넘어가면 새로운 이닝을 들어갈 수 없었고[* 동일 장소에서 하루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어쩔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무승부로 끝날 경우 실점이 적은 퉁이가 1위가 되는 상황이었다. 퉁이에게 0.5점의 어드벤테이지가 붙어있었던 상황. 9회말이 시작된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23시 21분. 경기 시작 시간이 19시 30분이었기에 10회를 들어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안지만]]이 9회말을 단 4분만에 공 10개,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내고 10회를 만들어냈다. 10회 초 [[이승엽]]의 안타 이후 대주자 [[강명구]]를 투입하였지만, [[박한이]]가 번트를 2번 실패한 뒤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가기도 전에 도루를 시도하다가 주루사를 당하고 말았고, [[박한이]]는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김태완(1981)|김태완]]이 볼넷으로 걸어나간뒤 대주자 [[박찬도]]가 2루 도루를 성공하였고, 대타 [[우동균]]이 적시 안타를 쳐내서 다시 앞서나갔다. 그리고 10회말 [[안지만]]이 퉁이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면서 삼성이 극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정규 시즌이 끝나서 야구팬들이 모두 심심했는지 이날 네이버 중계 시청자는 8회에서 16만명을 넘어갔다. ~~팬들은 광고가 없는 덕에 노감독님 4김([[김응용]], [[김성근]], [[김인식]], [[김영덕]])을 지속적으로 만나야했다.~~ 그리고 아시아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하여 마치 [[DDoS]]를 당한 것처럼 속도가 급작스럽게 느려지기도 했다. ~~그보다 김희걸이 실점을 저거 밖에 안한게 더 놀랍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